[충청신문=제천] 조경현 기자 = 지난 2002년 설립해 지역 농가의 정보격차 해소 및 주민소득 창출에 기여하고 있는 제천 청풍 관광정보화 마을이 질 좋은 산양삼 판매에 나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.정보화 마을에 따르면 판매하는 산양삼은 제천 학현 산속에 묘삼을 파종해 부엽 토속에서 양분을 먹으며 자라나 우수한 상품이다.채취한 산양삼 중 선별을 통해질 좋은 산양삼을 관광객들에게 선보이고 있다.특히 산양삼 특품(10구)은 7~8년 이상 된 것으로 상품가치가 최상이며 다른 지역에 비해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다.박영민 청풍 관광정보화
[충청신문=제천] 조경현 기자 = 제천 청풍 관광정보화마을(위원장 박영민)이 제천 화폐 '모아'를 사용하는 관광객 및 시민을 대상으로 할인 행사를 펼친다.청풍호반 케이블카 개장 및 청풍호 벚꽃축제 기간에 맞춰 모아로 지역 우수 농·특산물 및 단체 패키지 체험상품을 이용하는 관광객 및 시민들에게 최대 15%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.이 외에도 모아를 활용한 매력적인 지역상품도 개발 중이다.박명민 위원장은 "청풍 관광정보화마을은 지역의 우수한 상품을 전국적으로 널리 알리는 등 지역 경제 살리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"며 "제천